1분’ [2019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공개에 신동엽 “나 주면 트로피
후보를 꼽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정재영은 1년 만에 돌아온 '검법남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시즌3 제작 요구까지 이어질 정도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고, 시청률(최고 시청률 9.9%) 역시 시즌1(최고 시청률 9.6%)보다 상승하긴 했지만, 시청률 두 자릿수 벽은 결국 넘지 못했다. 성적 면에서는 분명히 아쉬운 것이 사실이지만 돌아온 정재영표 백범은 더욱 매력적이었기에 대상 후보로 거론되기에 프로가 많다보니 돌려막기 식으로 상 받고 있다. 더 이상 대상 후보 8명 뽑아놓고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때우는 거 하면 안 된다. 3사 본부장 만나서 얘기 좀 하시라. 광고 때문에 이러는 거 안다. 이제 바뀔 때가 됐다"고 일침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이승기는 프로듀서상을 비롯해 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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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