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분’ [2019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공개에 신동엽 “나 주면 트로피

카테고리 없음

by 클래식독 2019. 12. 31. 21:01

본문

후보를 꼽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정재영은 1년 만에 돌아온 '검법남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시즌3 제작 요구까지 이어질 정도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고, 시청률(최고 시청률 9.9%) 역시 시즌1(최고 시청률 9.6%)보다 상승하긴 했지만, 시청률 두 자릿수 벽은 결국 넘지 못했다. 성적 면에서는 분명히 아쉬운 것이 사실이지만 돌아온 정재영표 백범은 더욱 매력적이었기에 대상 후보로 거론되기에





프로가 많다보니 돌려막기 식으로 상 받고 있다. 더 이상 대상 후보 8명 뽑아놓고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때우는 거 하면 안 된다. 3사 본부장 만나서 얘기 좀 하시라. 광고 때문에 이러는 거 안다. 이제 바뀔 때가 됐다"고 일침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이승기는 프로듀서상을 비롯해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등 SBS 간판 예능에서 활약한 양세형은 SBS 명예사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SBS 연예대상'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대상 후보에 오른 그는 MC 김성주와의 인터뷰에서 "연말 시상식 진행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구라는 자신이 대상 후보에 오른 것 부터가 납득이 안 된다며 구색 맞추기식 대상 후보 선정과 개인기로 때우는 연말 시상식 진행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물갈이를 해야한다"고도 했다. 그의 발언에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들은 공감을 표시하며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김구라의 발언은 29일까지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됐으나 동시에 예상치 못한 논란도 불러왔다.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보던 박나래에게 화살이 향한



것이다. 김구라는 대상후보 인터뷰가 끝나고도 진행을 이어가던 김성주의 마이크를 붙잡고 "다른 대상 후보 김병만도 안 왔잖아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장내는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MC석에 있던 박나래는 "김구라 씨 진정하시고요"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박나래의 한숨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선배가 말하는 와중에 한숨을 쉰 건 적절치 못했다" "무례한 반응이었다"라는 지적이 나오는 반면 "누군가는 상황을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던 시점이었다" "진행자로서 수습이 필요하지 않았겠느냐" "말리는 예능적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3사 본부장들이 만나서 번갈아 가면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정말 오랜만에 김구라가 옳은 말 한다고 할 거예요." 김구라는 방송 3사 본부장들이 만날 것을 촉구했다. 명확히 못을 박진 않았지만, 지상파 3사가 통합된 시상식을 언급하는 게 분명했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바라 마지않던 지향점이기도





배우인데, 이번 MC제안에 흔쾌히 나서줘서 역시 고마웠다. 둘의 고급스럽고도 맛깔스러운 진행이 이번 연기대상을 재미있게 만들어 갈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동엽과 장나라가 ‘2019 S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신동엽과 장나라는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기대상' 시상식 MC를



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굉장한 에너지를 얻고 더 조심스럽고 힘이 난다.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지상파 3사를 향해 일침을 가한 방송인 김구라. 제공| SBS 대상 후보였던 김구라는 지상파를 향해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김구라는 "'연예대상'도 물갈이를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KBS도 시청률이 안 나왔다. 5년, 10년 된 국민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연예인분들이 1년 내내 고생했다. 저는 연예인이 아니다. 분명히 말씀 드린다. 대상은 1년 동안 고생한 예능인 분들이 받아야 한다. 저보고 매년 오냐고 그러시는데 참석하면 재밌다. 진짜 구경하러 온다. 우리 와이프(소유진)도 '왜 가냐'고 하는데 재밌으니까 온다. 너무 재밌다"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대상을) 주면 받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백종원은 "안 받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2013년 MBC '무한도전' 인연..올해도 5000만원 쾌척, 7년간 4843가정 지원





KBS 가요대축제 2019.12.27.(금) 19:50 2019 SBS 연예대상 2019.12.28.(토) 오후 09:00 2019 MBC 방송연예대상 2019.12.29.(일) 오후 08:45 2019 MBC 연기대상 2019.12.30.(월) 오후 08:55 2019 KBS 연기대상 2019.12.31.(화) 오후 08:50 2019 SBS 연기대상 2019.12.31.(화) 오후 08:55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 2019.12.31.(화) 오후 08:55 방송인 김구라가 전날 작심 발언을 언급했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MC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맡았다. 김구라는 자신이 대상 후보로 지목된 것에 대해 인터뷰에 응했다.





성공했다. 이외에도 ‘봄밤’ 한지민-정해인,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로운-이재욱 등 청춘들의 열연도 빛나 시상식에서 좋은 결과를 점쳐볼 만 하다. ◆SBS, ‘열혈사제’로 열고 ‘VIP’로 닫았다 SBS는 올해 드라마 편성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금토극이 신설되는가하면, 월화극을 잠정 휴식하고 월화예능을 최초로 도입했고, 현재는 수목극을 쉬고 수, 목 예능을 방송 중이다. 이 카드는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한자릿수에 머물던 시청률에서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