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촌네에 남자 쌍둥이가 둘이라 아파트에서 계속 층간소음으로 민원 많이 받았거든 주변에 층간소음이 자연스레
정말 많습니다. 벽이 얇고, 더 따뜻하고, 시공기간이 더 짧고, 시공비도 약간이나마 더 저렴합니다. 단점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기술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점이고 제대로 짓기 시작한지 몇년은 지났지만 아직 수십년 후의 경과는 알 수 없다는 점, 지진, 화재에는 약간더 취약하다는점, 층간소음 및 방음에 많이 불리하다는점, 누수에 더 취약하다는점(특히 일있었다니까 자긴 모른다, 일하느라 집에 늦게 오고 그집 아빠도 늦게 들어온다고... ㅠㅠ.... 조명 부속품이 쩌렁쩌렁 거릴 정도로 쿵쿵거리고, 목소리만 들려도(목소리가 들릴 수가 있는건지..우리는 아랫집 할매와 그 아들 소리가 전혀 안들리거든요) 거실 바닥에 뭔 자루나 가구를 끌고 다니더니 제정신의 서울시내 대학 재학생, 4학년생이라 집에 안들어오고 도서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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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