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이것도 타이밍인듯 [표] 프로야구 KBO 이사회의 FA·외국인 제도 개정안 [표]
했습니다.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도 약 25kg 정도 감량했구요.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잡아보고 싶은 마음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재활운동을 하는 도중 또다시 어깨에 통증이 왔어요. 며칠을 참고 가족과 친한 친구들에게 조차 말하지 않고 있었어요. 근데 며칠이 지났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게 느껴지는 거에요. 아~ 이 이상은 안되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느낌이 왔어요. 이젠 내가 어깨를 쓸 수가 없구나 라고. 그 때 드는 생각이 더 이상 마스크를 쓴 점을 고려하면 이지영의 가치는 더 커진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키움은 이지영과 박동원을 번갈아 가며 기용했다. 그러나 박동원이 LG 트윈스와의 준PO 2차전에서 무릎을 다쳐, 이지영의 부담감은 두 배가 됐다. 그러나 이지영은 PO 1, 2차전에서 총 17명의..
카테고리 없음
2020. 1. 3.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