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은 죄많은 소녀로 신인상 못탄게 너무 아쉬워서 KBS1 독립영화관 [죄 많은 소녀] 잠시
수 있는 집단을 마련했다. 물론 그 와중에는 몇 번의 부침도 있었지만, 대체로 성공적이었고 참여한 사람들도 만족했다. 그럴 수 있던 까닭은 필자 개인의 능력보다도 탄탄한 시스템과 참여자들의 의지가 뒷받침되었다고 생각한다. 『나의 독서 모임 가이드』는 좋은 독서 모임을 만드는 A to Z에 대한 설명이었다면, 앞으로의 글에서는 어떤 독서 모임을 어떤 동기로 만들었고 어떤 사람이 참여하여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를 다뤄보고자 한다. 독서 모임의 진정한 가치는 독서 모임 그 자체에 있다기보다 그 안의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과의 토론을 통해 https://mimgnews.pstatic.net/image/382/2019/12/04/0000781197_004_20191204092405914.jpg?type=w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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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