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빈소 조문온 신세계 이명희 회장 오늘자 신세계그룹
추산된다. 3남매는 각각 600억원에 이르는 상속세를 내야 한다. 조 회장과 이 고문,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기업을 경영하며 나오는 봉급으로 상속세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은 여전히 직책이 없고 한진칼 지분 1.53%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는 등 상속세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회장도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그는 앞서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속세와 관련한 질문에 “나는 소득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남매들)은 소득이 없어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조 전 부사장이 동생에게 경영복귀를 요구했고 복귀는커녕 기내식기판사업부 소속 측근들이 모두 회사를 떠나게 됐다”며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하더라도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구도”라고 말했다. 조양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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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