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매맘 사기`피해자 650명,피해액 100억원`최악의 공구 사기 경찰, 100억 공동구매 사기 '우자매맘' 구속 송치
169건이 접수됐다. 이 중 물품 배송이 안 되는 계약 불이행(40.2%)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았고, 환불 관련 문제(35.5%)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6월 서울 노원경찰서에선 전자제품 공동구매 카페를 만든 후 수익금을 나눠주겠다며 투자금을 가로챈 한 공동구매장이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차창희 기자] 경찰이 '우자매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공동구매 사기를 벌여 최소 300여명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서부경찰서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배당받고 공동구매자 A씨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22일 밝혔다. SNS에서 '우자매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A씨는 비공개 커뮤니티 5개를 운영하면서 골드바 등 즉각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을 절반 가격에 공동구매해준다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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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2.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