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김병주 전 대장 4)소병철 석좌교수 5)오영환 소방관 민주당 인재영입 5호
인간적인 분들 같이 보이고 부럽네요. (동아) 오 씨는 “평생의 꿈을 접고 정치를 시작한다”며 “선후배 소방관들, 그리고 공공의 안전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분들이 우리 사회 영웅으로 대접받을 수 있다면 저를 던지는 것 또한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 순간도 저의 동료들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화재 현장에 진입하고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 모든 땀방울을 모셔왔네요. 오영환 소방관. 오씨는 2015년 소방관 경험을 담은 ‘어느 소방관의 기도’란 책을 발간해 소방관들의 헌신과 애환을 널리 알렸다. 책 인세 수익의 대부분(86%)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독거 노인, 순직 소방관 유족을 위해 내놓았다. 2010년 광진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소방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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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