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양준일 리베카 양준일 리베카 노래 표절이라고 어그로 끌던 글
양준일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데뷔 28년 만에 첫 팬미팅인 '양준일의 선물'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지난 주말, 양준일이 ‘리베카’로 MBC 쇼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1991년에 데뷔한 가수가 그때의 노래로 2020년 주말 쇼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다.대단히 이례적인 사건이다. 양준일이 노래를 할 때 객석에선 구호 떼창이 터져나왔다. 정해진 구호를 기자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31일 ‘손석희가 띄운 양준일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양준일 팬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인기가 무슨 유재석급이다”며 “양준일에 대해 공격하지 말라는 반응도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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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