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세윤 "'뭉쳐야 찬다' 안정환 골, 실제로 보니 못 막겠더라" 어제 뭉쳐야 찬다 가족특집인데
경기에 앞서 치러지는 사인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는 원태인, 고우석, 강백호, 박세웅, 박민우 그리고 2부에는 정은원, 이정후, 정우영, 이영하, 김민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제8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의 시구에는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이 나선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JTBC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팀 감독으로 양준혁 이사장에게 의외의 행보를 보였다. 여느 축구인처럼 지도자의 길을 가는 대신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했다. 성과는 기대 이상이다. 안 위원은 이제 스포츠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인 ‘스포테이너’의 대명사가 됐다. TV 속 안 위원은 다른 연예인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프로 방송인’처럼 보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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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