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새로이 장근수 ㅅㅍ 유별난 통근수단을 자랑하는 이상한 사람들 이 영상ㅋㅋㅋ 정국이 겁나 잘생겼다고
수련의로부터 전해듣고 어떻게나 마음이 조급해지는지 결국 이렇게 주책맞게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33살로 소위 인기과인 피부과 레지던트와 마흔 여섯의 이혼남 어떤 여자라도 전자의 남자를 선택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그 여자분만큼은 사람의 조건만을 놓고 이리재고 저리재는 분은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조금은 자신감도 생깁니다. 물론 그 청년 수련의의 마음이 너무나도 확고하여 제 입장에서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 기회를 빌어 그 여자분의 성품을 한번 믿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제가 어떻게 그분께 다가가야 할지 많은분들의 지혜로운 의견들을 여쭙기 위해서 회사라서 저러는것 아니냐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처자식 먹여살려보겠다고 온갖 메이져 회사일 안가리고 다 하고 다녔구요. 말도 안되는 영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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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1.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