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솔루션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 소통 부재에 있었다. 백 마디 좋은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 결국 평택역 뒷골목편 마지막 방송분에서도 돈가스집은 이렇다 할 결말을 보여주지 않은 채 끝이 나버렸다. 이럴 거면 돈가스집은 왜 이 프로그램에 나오기로 자청했던 걸까. 애초 평택역 뒷골목편에 등장했던 세 식당은 모두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대해주셨고 친절하시고 모든말에 다 존댓말이셨는데 예고편보니 처음오는손님에게는 예의바르게하신다는?? 이건 담주방송봐야알겠네요 ㅋㅋ 계산할때 제가 앞으로바쁘시겠어요 ㅎㅎ라고말하니 사장님이 씨익웃으시면서 다음에또방문해주시면 전문가의 조언대로(이때 눈빛이 아시죠? 그분..ㅋㅋ 이런 눈빛이였어요) 더 맛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신게 아직도 기억이남습니다 ㅋㅋ 메뉴는 돈까스랑 돈까스곱 김치볶음밥 이렇게3개만 살아남았습니다... 가격은그대로~ 가까이살면 김밥천국대신 가볼만한데 20분이상 걸리시는위치라면 제가 먹은날기준으론 일부러올필요는없을것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떡볶이집.. 다음날 내비고치러가는곳이랑 5분거리라 간김에 포장해서 가게서먹었는데.. 네.. 처음맛보는맛이에요 무슨 장맛이나는데 메주맛같은 진득한맛이에요 솔루션받으신건진몰라도 제생각엔 변화가없는것같았습니다 ㅋㅋ 무엇을 상상하시든 그 맛이 아닐꺼에요 진짜좋게말하면 여기에서만맛볼수있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다. 기름을 충분히 넣어 마치 튀기듯이 볶아져야 수분이 빠져 씹는 맛이 생기는데, 기름을 적게 넣어 볶음밥이 아니라 비빔밥처럼 만들고 있었던 것. 또한 자신이 고집하겠다던 소스도 본래 돈가스 소스를 해보겠다고 마음을 바꿔 이도저도 아닌 소스를 만들었다. 문제는 사장님이 자신의 문제점이 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백종원이 얘기한대로 사장님은 조리했고 소스도 그 방식 그대로였다고 했지만, 100% 그대로 하지 않고 자신이 조금씩 변형시킨 것이 결과적으로 맛에는 얼마나 큰 변화를 주는
없었을뿐 사람 참 좋아보이네요. ‘골목식당’, 솔루션 줘도 안 받는 돈가스집 도대체 왜? [엔터미디어=정덕현] 도대체 돈가스집은 백종원에게 뭘 원했던 걸까. SBS 평택역 뒷골목편에서 돈가스집은 애초 맛에서도 또 손님 응대에서도 낙제점이었다. 요식업 경력이 14년이라고 했지만 치즈돈가스를 먹어본 백종원은 양념치킨맛이 난다며 소스의 문제를 지적했고, 김치볶음밥도 조리법이 틀려 볶음밥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없었다. 게다가 기준 없이 사장님 마음대로 손님을
탈께요하고 문 열자마자 내렸더니 따라 내려서는 뒤에 택시에게 "야~ 순서 안지키고 태우면 어찌되는지 알제?' 이 ㅈㄹ을... 그럼 차 안에서 담배 피우지 말던가! 하고 타면서 아저씨 출발 안하시면 승차거부로 저 아저씨랑 같이 시청에 민원 넣을겁니다! 했더니... 골목식당 떡볶이 아줌마처럼 시원하게 '눼에에'하며 달리시네요. 가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 기사가 좀 저래서 손님들이랑 많이 싸워요. 우리도 다 담배 피지만 내려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피고 방향제 뿌리고 하는데 저
떡볶이맛이에요 ㅋㅋㅋ 국수집은 사람많아서 지나가기만했는데 하루100그릇 한정으로 써있었어요~~ 이상 후기였습니다 ㅋㅋ 백선생님 오셨네요 ㄷㄷㄷㄷ 아직 끝난게 아니였나봅니다 와서 먹구있긴한데 골목식당 떡볶이 비쥬얼이 국물없이 꾸덕스타일이라 제가좋아하는스타일인데 되게맛있을것같은데 맛 진짜없나봐요 영상은 침고였는데 못난이튀김도보이구ㅜㅜ 골목식당 프로그램 의도와 딱 맞는 분이신거 같아요. 그동안 잘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인정할껀 인정하고... 백종원이 알려주는 모든걸 싸악 흡수하시고... 솔루션 받으신 이후로 손님들한테 어떤지 물어보고 매일 매일 반응들
지 사장님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기름을 적게 넣어도 된다 생각했지만 그것이 볶음밥에는 관건이었고, 똑같은 소스에 우유만 넣은 거라고 했지만 그 우유가 완전히 다른 맛을 만들었다. 백종원으로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음식을 너무 우습게 보고 있다”고 질타했다. 사장님의 가장 큰 문제는 도와주겠다고 온
사람은 좀 그런 게 없어요 손님이 참으세요.' 기사님의 차분한 말씀에 좀 누그러졌지만 짜증 나서 신고하려 번호 외웠는데... 23... 뭐더라? 아... ㅠㅠ 떡볶이가 제일 궁금하네요 아직 못먹어봤으니.... 내 입맛이 이상한가 싶네요 왜 다들 맛있다고????? ㅠㅠㅠㅠㅠ 맛이 저승에 살짝 걸친 느낌이던데 말이쥬 ㅠ 어제 골목식당에도 잠깐 나왔지만 평소 한식을 먹다 보면 식당 내부에 비슷한 내용이 걸려 있는 걸 종종 보면서 느끼는 건데요. 사과는 어디에 좋고 매실은 소화에 좋고, 뭐는 어디에 좋고... 개별 과일 자체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수제돈가스집은 사장과 백종원 사이 냉랭한 기류가 흘렀다. 사장이 지난 촬영 당시 돈가스 소스를 혹평했던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며 소스 재평가를 요구한 것이다. 과일 맛을 살린 특색있는 소스 맛을 원하는 사장과 소스의 '기본 맛'을 잡는 게 우선이라는 백종원의 의견 대립이 이어진 가운데 사장은 "저 도와주러 오신 거 아니냐"는 발언으로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튀김범벅떡볶이집에 특색
할거같네 떡볶이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겨울 특집 예고에 등장한 포방터 돈가스가 제주 진출 시작부터 대성공을 거둘 기미를 보이고 있다. '골목식당' 겨울특집 연출을 맡은 정우진 PD는 "오늘 겨울특집 제주 포방터 돈가스 오픈 날인데 오전 8시에 이미 대기 손님이 100명이 넘는다"며 "텐트치고 기다리는 손님들까지 있다.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겨울특집 예고편에서 포방터 돈가스 집이 등장했다. 앞으로 방영될 겨울특집에서 포방터 돈가스가 이사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