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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나베 [페북] 이종걸 '민식이법 원포인트 본회의가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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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래식독 2020. 1.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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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하겠다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 것입니다. 여기서 ‘인질’은 법안 1개가 아니라 200개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자한당에 책임을 돌리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 아닙니까? 정반대로, 민주당이 국민적 관심사인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을 인질로 자한당을 압박한 것이라고도 볼 수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본말이 전도된,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주장입니다. 사태를 정확히 설명하려면 좀 길어집니다. 지루하실 수 있겠지만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1) 국회 본회의는 회의가 열리기 전에 여야 합의로 처리할 안건을 사전에 정합니다. 2) 11월 29일 본회의에는 199개



인정했던 검찰 동일체의 원칙이라는 것이 아직도 유산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검찰이 가장 걱정되는 것은 저는 민주 사회에서 용납되기 어려운 너무 큰 통제받지 않은 권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통제받지 않는 권력이 검찰의 양면성. 그러니까 수사의 진실성, 실체적 진실을 잘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측면이 있는 반면에



Fact 를 왜곡하고 엉터리 비유로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 . 먼저 유시민의 말부터 살펴보자 . 유시민은 온라인 시험은 오픈 북이 허용되고 , 오픈 북은 외부의 조력을 받아도 되는 것이며 , 외부의 조력에는 부모의 조력도 포함되는 것임으로 온라인 시험을 조국과 정경심이 대리해 풀어준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이상한 삼단논법으로 대중을 호도한다 . 궤변의 대명사 제논도 유시민 앞에서는 손을 들어야 할 판이다 . 온라인 시험은 수업 노트 등을 활용하되 제한된 시간에 외부의 조력 없이 자신의 힘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다 . 풀이 시간을 주는 것은 조원에게





있다 . 반면에 꼴통 좌파 진영의 대표적인 스피커들과 정치인들 , 어용 학자들은 Fact 를 무시하고 내로남불식 논리를 시전하며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 유시민 , 김어준 , 이동형 , 이상호 , 김남국 , 홍익표 , 이종걸 , 정봉주 , 이진경 등 자신이나 자신의 편에게는 관대하면서 상대에게는 엄격하고 , 위선과 독선에 찌든 인물들이 진보 진영 ( 꼴통 좌파 ) 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지지자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 정치권력을 탐하고 자신의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면서 겉으로는 정의로운 척 , 대중들을 위하는 척 온갖 위선을 다 떨고 있는 것이다 . 이들과 이들을 맹신하는 지지자들을 보고



늘 지켜보고 있음 진선미 - 그냥 꼴페미.분열론자 이 시기에 가장 기억해야할 기사라고 봅니다. 지금 검찰청 내란범들이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복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짜장면 시키신 분.. ㅋㅋㅋ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의 국무총리실 압수수색과 관련, "총리 후보자 지명이 어제 있었는데 도대체 오비이락이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종걸 의원 페이스북 기사화되었네요. 이 정도 되면 진 씨도 답변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저도 답변이 궁금한 질문들입니다. 나베와 자유당 수명 5개월 보름 남았죠 괜히 이종걸이



상대편이 협상을 제대로 응하지 않아 그런 것이라며 책임을 돌리는 경우와 똑같습니다. 자한당은 갑자기 ‘어린이 보호구역 특가법’을 추가 인질을 잡아 난동극을 벌였고,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1개를 풀어주는 대신 199개는 그대로 장악하겠다는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 것입니다. 여기서 ‘인질’은 법안 1개가 아니라 200개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 아닙니다. 그것은 본말이 전도된,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주장입니다.



풍경이져 강남역 방면 거의 뒷편에서부터 대동여지도 만든 김정호의 마음으로 무대앞쪽까지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친구 보내러 교대역 안에 들어가는데 유투브에서 보던 지하철 구호!! 검찰 개혁!! 쌩으로 보면서 저도 따라함 ㅋㅋㅋ 커플도 정말 많았습니다. 등산복이 보이지않고 지금 홍대 이태원을 가서 놀아도 될 패션으로 온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나이가 있으신분도 젊은 티가 팍팍나는 집회 현장 전국대학의 대학생들이 모여서 한목소리를 내며 서명을 받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무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누가 책임자인지를 규명해야 합니다. 꽃 한송이에도 우주가 담겨 있듯이 개별 사건에도 중대한 본질이 담겨 있습니다. 진 선생이 표창장, 장학금, 온라인 서험 등 디테일한 사안에 집중하는 것 자체는 문제는 아닙니다. 거기서 ‘문화자본’에 따른 불평등, ‘강남좌파’의 위선 등



70 년대 일도 쌍팔년도 일도 아니다 . 조지워싱턴대 온라인 시험 대리나 조지워싱턴대 장학 증명서 위조 , 최강욱 변호사 법무법인 인턴십 활동 확인서 허위 발급과 위조는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저지른 짓이다 . 80 년대에도 조국과 같은 비슷한 짓은 관행도 아니었고 그런 짓이 있었다면 도덕적 비난 뿐아니라 법적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 해방 이후 지금까지 조국과 같은 짓을 자행했던 학부모와 조민과 조원 같이 허위 , 다수의 위조 문서를 입시 자료로 제출한 학생이 있었는가 ?



▶ 홍익표 : 이 부분은 좀 따져봐야 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 그런데 조지워싱턴대 문제는 대한민국 우리 어머니들 , 부모님들의 절반 이상을 잘못하면 범죄 혐의로 몰 수 있습니다 . 대개 아이들 숙제 봐주고 저도 대학생인 아이가 있는데 리포트 쓸 때 저 옆에서 조언해 주고 물어보면 아버지로서 조언할 수 있잖아요 , 이렇게 쓰는 게 좋겠다고 . 그래서 결국은 그 아이가 성적이 잘 나오면 그게 업무방해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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