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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관능적…B는 재떨이”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논란 (텍혐주의) 청주교대에 단톡방 성희롱 대자보 붙음 교육부, 청주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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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래식독 2019. 12. 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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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하고 성적인 대상으로 희화화하는 대화를 반복했다. 동기 여학생의 사진을 올린 뒤 “면상이 도자기 같다. 그대로 깨고 싶다”, “재떨이 아닌가. 침 뱉고 싶다”는 막말을 주고 받았고, 3만원을 걸고 여학생들의 ‘외모 투표’ 하기도 했다. 또 고양이와 특정 여학생을 비교하면서 “세상에 암컷





(텍혐주의) 청주교대에 단톡방 성희롱 대자보 붙음 주요 21개 언론사 홈페이지 첫 화면 및 헤드라인 모음 성폭력 연루 교대·사대생, 교원자격증 취득 어려워진다 “A는 관능적…B는 재떨이”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논란 교육부,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계기 25개 사범대 살핀다.."엄정



헤드라인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육부,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사건 대책 발표, '엄정한 조치’ 요구 성희롱, 성폭력에 연루된 교육대(교대)와 사범대(사대) 학생들은 교원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진다. 14일,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내어 "교대와 사대 재학 중 성희롱과 성폭력 징계 이력 등을 교원자격 취득 시 반영하기로 했다"고





남학생은 또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두곤 “이 정도면 사회악”이라고 비난했고, 이에 다른 학생은 “한창 맞을 때”라며 체벌을 두둔하기도 했다. 대자보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이들의 대화 일부를 발췌해 공개했다. 청주교대는 총학생회 등을 대상으로 내용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청주교대 관계자는 “유사





사례가 있는지도 확인하겠으며, 추후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초등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대의 남학생들이 대화방에서 여학생 등을 성희롱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교대 남학생들이



됐다. 윤근혁 기자 청주교대 일부 남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해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월 서울교대 남학생들이 여학생의 사진과 개인정보를 책자로 만들고 외모 품평을 하는 등 집단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준 데 이어 미래 초등교사를 꿈꾸는 20대



신입 여학생의 사진과 개인정보를 책자로 만들고 뫼로를 품평한 사실이 대자보로 폭로됐다. 이 학교를 졸업한 현직 남교사가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을 두고 “예쁜 애는 따로 챙긴다”는 식으로 성희롱한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교대는 집단 성희롱에 가담한 재학생 21명에 경고 및 유기정학의 징계를 내렸고 서울시교육청은 사건에 연루된 서울교대 졸업생 24명에 대한 감사를 벌인 바





JTBC - '공정' 국정운영 핵심 기조로…후반기 과제는 채널A - “2년간 대통령 독대 한 번 못 해”…줄줄이 쓴소리 사퇴 TV조선 - [단독] "북한 주민 추방, 청와대 안보실이 결정했다" MBN - 문 대통령 국정 후반기 첫 행보 야당-언론과 '소통' *작성 및 준비 도중에 언론사 홈페이지 첫 화면이나



고양이와 여 동기만 남으면 고양이(를 택하겠다)”고 하기도 했다. 여학생들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성적 대상화하는 대화도 오갔다. 다른 과 여학생의 사진을 올린 뒤 “섹시하다”, “관능적이다”라며 “자취방에서 XX 한 잔 하자고 말 걸어야 봐야겠다”라고 희롱하기도 했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감상했다”며





의혹을 바로 잡고자 한다. 다른 어딘가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이 대자보가 모두에게 생각해 볼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대자보 내용에 따르면 이 학교 남학생 5명은 단톡방에서 여학생의 외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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