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례적이지? 돈가스집에 줄이 백미터가 넘고, 추운날에도 1박2일을 대기하고 기다리는 상황이 일어나고, 그것도 100명 넘어가면 가게문을 닫아버려서 먹지도 못해... 이러면 주변가게가 다른업종을 해도 돈가스집으로 전환을 하려고 하겠지? 아니면 돈가스 잘하는 사람들이 속속 가게 오픈을 하겠지? 그런데...아무도 오픈을 안해...그렇게 장사가 잘되는데........ 자연스럽지도 않고, 정상도아니지?....
방법을 문의했으나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이 와중에 돈가스집은 가게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돈가스집이 포방터시장에서 옮긴다면 살아났던 이곳 상권이 다시 침체될 가능성도 있다. 포방터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시장이 계속 살아남으려면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가 더욱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해달라고
윤효정 기자 =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이전하게 된 이유가 방송상에서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우진 SBS PD가 "다른 상인들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포방터시장을 떠나게 된 돈가스집의 말 못 할 숨은 사연부터 새로운 터전 제주도에 정착하기까지
이유를 모르겠어가지고 중간에 못낸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총무라는 분이 얼굴이 싹 바뀌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상인들한테 걷어들인 돈으로 시장 활성화를 해야되는데 보면 아시겠지만 포방교 틈틈사이 보면 거미줄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시장 건물 틈사이에 바퀴벌레부터 시작해서 시장 간판보면 거미줄이 장난 아닙니다. (찾아보면 더 있어요.) 40~50개정도 포방터에 상점들이 있습니다. 매달 2만원씩만 가져가도 80만원에서~100만 원입니다. 근데 그돈으로 어디다가 쓰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시장 위생을 위해 방역 청소를 하는건지(방역 청소 하는건 한번도 못봄..) 아니면 정말 뒤로 돈이 흘러가는건지
포방터 돈가스집 이사 이유를 언급하며 "방송에서 말 못한다. 파장이 너무 커진다"라고 언급해 '포방터 상인회'가 돈가스집을 상대로 부당 이익을 챙기는 등 일종의 갑질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하지만 포방터 상인회 측은 이런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정용래(66) 포방터시장 상인회장은 19일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돈가스집 사장 부부에게 10원 한 장 받은 적이 없다"고 갑질 의혹에 분통을 터뜨렸다. 정 회장은 "돈가스집 사장과 최근에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만난 적이 없다"면서 "오히려 돈가스집이
내다가(6개월정도?) 돈을 내야될 이유를 모르겠어가지고 중간에 못낸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총무라는 분이 얼굴이 싹 바뀌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상인들한테 걷어들인 돈으로 시장 활성화를 해야되는데 보면 아시겠지만 포방교 틈틈사이 보면 거미줄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시장 건물 틈사이에 바퀴벌레부터 시작해서 시장 간판보면 거미줄이 장난 아닙니다. (찾아보면 더 있어요.) 40~50개정도 포방터에 상점들이 있습니다. 매달 2만원씩만 가져가도 80만원에서~100만 원입니다. 근데 그돈으로 어디다가 쓰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시장 위생을 위해 방역 청소를 하는건지(방역 청소
이번에는 대기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소음과 담배 연기 등을 불편해했다. 결국 대기실은 운영 8개월여만에 폐쇄됐다. 대기명단을 받아 사람들이 직접 줄을 서는 대신 순번에 맞춰 가게를 찾는 방식도 시도해봤지만, 더 빠른 순번을 받고 싶은 마음에 길게 늘어선 줄은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다. 포방터시장 상인연합회와 서대문구청 등도 대책 마련에 고심했다. 하지만 개인 가게를 위해서 세금을 들일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마땅한 해결 방법을 찾지
당부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중기부, 구청 같은 곳에서 시장 살린다고 간판도 새로 달고 그늘막도 설치했는데 보여주기식 행정만 하는 것 같다. 이후 효과는 안 살피는 것 같다"며 "방송에 안 나왔지만 포방터시장에는 시장 전용화장실이 남녀공용 하나뿐이다. 상인이나 방문객 모두 인근 교회 화장실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어 "포방터시장이 방송에 나왔음에도 이곳 상인들
의심스럽습니다. 포방터 시장은요. 2017년도인가 서울시에서 억단위 이상 예산을 받게되어서 시장 활성화를 시킨다고 통일성으로 어닝(어닝은 시장에서 두번 교체 하게됨 비용이 이중으로 들어갔습니다.)과 간판을 무료로 교체 해줬습니다. 그리고 정문과 후문쪽 LED전광판도 있고 지붕쪽에다가 그물망도 설치하고 전구도 또한 알록달록하게 설치 되어있습니다. 설치전에는 어둠 그 자체였고 저희가게가 3면으로 되어있고 하얀색간판이라 제일 밝아서 잠못잔다고 민원도 몇번들어와서 완만하게 해결도 했습니다. 지역주민분들은 환해서 정말 좋다 안심하고 귀가 할수있어서 좋다 하지만 그반대로 몇몇 상인들은 쥐잡듯이 눈초리를 주면서
몇개 있습니다. 그부분 시장에서 계약해서 사용하게끔 해줘야지 바깥에 대기 해놨더니 민원들어온다고 대기실을 개인돈으로 이용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받아먹고 5평도 안되는 약 월세 70만원짜리를 개인돈으로 지불한다는거는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입니다. 월세 내줄돈은 없으면서 여름에 도로길 한복판 토요장터라고 (문정이네 식당 라인부터 주막 라인까지)에 천막치고 장사합니다.천막구매하고 의자 구입하고 테이블 구입하고 집기 구입하고 등등 장사할돈은 있고 연돈 대기실은 모르쇠하고 웃음밖에 안나오네요.(먹지마세요. 전 절대 안먹습니다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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