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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트 이런 디자인을 샀는데 좀 봐줄래 블랙코트 이런 디자인을 샀는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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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클래식독 2019. 12.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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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 부츠나 운동화 같은거 사실 발목에 안좋아ㅠㅠ 회사에서 신는 로퍼나 구두도 선호하는 브랜드 정해져 있고 내 발에 잘 맞고 편한거로만 구입. 발 건강 진짜 중요해. 10. 옷이 많은걸 즐기지 않고 물건을 오래 쓰고 호상으로 보내주는걸 더 즐긴다. 이건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 좋은 물건 오래오래 쓰고 애착을 가지고 써. 그리고 닳고 닳을때 난 희열을 느낌.ㅋㅋ 도저히 안되겠을때 그때 버려. 너무너무 뿌듯해. 니하이 가죽 부츠 8년 신고 올해 드뎌 버리고 새로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싶을땐 A4용지에 가지고 있는 모든 옷을 아이템 별로 적어 리스트를 만든다. 그럼 내가 무슨 옷을 몇개나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고 뭐가 필요 없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지, 내가 필요한건 뭔지 생각하게 돼. 14. 팔 수 있는 옷은 중고로 판다. 좋은 옷을 가지고 있으면 중고로 내놔도 수요가

만원이면 사잖아.. 근데 그런거 입고 밖에 나가면 내 자신이 너무 싫더라고.. 후질근하고 폐인 같아서ㅠ 밖에 입고 나가도 창피하지 않을만한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진짜 활용도가 좋아서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거 좋다고 생각해. 16. 충동 구매를 하지 않는다. 옷은 매년 사고 싶은게 있더라고. 이번 세일을 놓치더라도 내년에도 또 세일하고 또 입고 싶은게 바뀔거야. 120% 맘에 들지 않는건 과감히 놓고 나와도 돼. 17. 저번에 입은 옷, 또 입어도 된다. 나도 20대땐 결혼식 참석이

하는건 아닐가 아님 내가 이 정도는 이제 입어도 되지 않나. 나 너무 구질구질한가. 결국 차를 돌려 다시 돌아가기로 했고. 매장에 다시 가서 바로 결재했어요. 그리고 남편 겨울 잠바도 같은 매장에서 제가 꼬드겨서 장만했어요. 남편이 자기는 필요없다고 하더라고요... 옷 사서 간지나는 큼지막한 쇼핑백 두개 들고 나오는데

사. 편집샵 파이널 세일 노림. 50%나 50% 이상 세일 하는것들 중에 잘 건진건 아페쎄 부츠, 아크네 부츠랑 구두 정도 있음. 이것도 날마다 찾아오는 기회는 아니기때문에 운좋을때 구매 가능. 좋아하는 브랜드의 샘플 세일 노림. 좋아하는 브랜드가 샘플세일을 하면 오픈 첫날 오프닝 시간에 가려고 노력함. 이렇게 건진것들 꽤 많고 매우매우 만족!! 충동구매할 확률도 큰데 그럴때마다 안입거나 몇번 입고 내 스타일엔 아니다, 싶은건 바로바로 중고시장에 팔아버림.

주의자임이 느껴진다. 반면 손예진은 자유분방한 재벌 상속녀답게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올 레드 패션으로 화려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 서지혜는 고개를 치켜들고 도도한 시선을 보내며 함부로 접근하기 어려운 포스를 뽐낸다. 이들과 달리 김정현은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부로 만나서는 안 될 이들의 인연의 시작은 14일 밤 9시 ‘사랑의 불시착’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딱 이런 디자인에 케네스레이디꺼 샀는데 디자인 괜찮아? 20대 중반인데 너무 노티나지는 않지? 코트를 너무 오랜만에 사서 감이

기쁨또한 즐겁고 쏠쏠하게 살았어요. 집에 와서는 제 코트 집에 걸어두고 남편이 옷이 좋다며 캐시미어라 부드럽고 옷이 디자인이 딱 떨어지는게 잘샀다며. 다음날 출근해서 카톡와서 코트 사줘서 너무 기분이 좋고 너무 미안했다고 하도라고요. 그리고 제가 왜 과감히 사기로 결정했나 생각해보니 그 코트가 카멜컬러도 있었는데 저보다 더 ㅜㅜ 나이 드시고 죄송하지만

않는다. 옷은 매년 사고 싶은게 있더라고. 이번 세일을 놓치더라도 내년에도 또 세일하고 또 입고 싶은게 바뀔거야. 120% 맘에 들지 않는건 과감히 놓고 나와도 돼. 17. 저번에 입은 옷, 또 입어도 된다. 나도 20대땐 결혼식 참석이 잦아서 저번에 입은 옷 또 입기 싫고 그랬는데.. 진짜 쓸데 없는 생각이었음. 또 입어도 아무도 기억 못하고 중요하지도 않아. 결혼식 갈때 입어야지~ 하면서 산 원피스나 옷들 거의 다 정리했고 남은건 진짜 진짜 내가 아끼는것만 남더라. 그 남긴 옷들로 로테이션해서 특별한 자리나 기념일 이럴때 입어.

아이템 별로 적어 리스트를 만든다. 그럼 내가 무슨 옷을 몇개나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고 뭐가 필요 없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지, 내가 필요한건 뭔지 생각하게 돼. 14. 팔 수 있는 옷은 중고로 판다. 좋은 옷을 가지고 있으면 중고로 내놔도 수요가 있어. 난 팔 수 있는건 생각 날때 마다 팔고 옷장에 공간을 만들어. 옷장에 옷으로 꽉꽉 채워져 있는게 너무 싫음.. 옷을 팔고 모으는 적금이 따로 있어 ㅋㅋ

1-2개는 샀는데 지금은 에코백메고다녀요. 그래도 그 에코백이 너무 좋아요 ㅎ 지난 주말에 아웃렛을 갔는데 신혼때 멀쩡하 살던 시절 좋아하던 브랜드에서 200만원짜리 캐시미어 백프로 블랙코트가 딱 두개 남아ㅛ더라고요. 80프로 세일해서 43만원 정도. 저는 입어보고 너무 사고싶었는데 내려놓고 그냥 나가자고 했어요. 코트없어서 못 사는거 아니니까. 주차장에서 나와서 오분 정도 달리는데 남편이 왜 안사냐고 캐시미어를 저 가격이면 무조건 사야한다고. 나중에 후회하지말라고. 사라고 부추기더라고요. 순간 많은 생각이 스쳤어요. 조금 형편 나아졌다고 과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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