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신분 계신가요? 애드 아스트라 후기 애드 아스트라 봤습니다 (약스포) (강스포)

카테고리 없음

by 클래식독 2019. 12. 20. 22:01

본문

3번보고 엔드게임볼래? 애드 아스트라 볼래?하면 고민할듯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 -인터넷 요소를 활용한 재기발랄함 3/5 극한직업 -"스물"의 재치는 허투루 만들어진 게 아니다 5/5 증인 -정우성의 올바른 활용법 3/5 생일 -극화로도 담지 못하는 그 슬픔에 대하여 3/5 미성년 -영화같은 연극, 연극같은 영화 4/5 어벤져스 : 엔드게임 10년의 마무리. 아쉽지만 아쉽지 않다 4/5 명탐정 피카츄 그래도 이 정도 실사화면 좋다 3/5 기생충 이 시대에 대한 잔혹동화 5/5 스파이더





무중력의 느릿느릿한 움직임 같은 영화 입니다. 지구도 예쁘고 우주도 예쁜데 고독함이 느껴지네요. 영화를 다 보니 생각할게 많아집니다... 지루한걸 싫어하시는 분께는 비추천 드립니다. 덧) 조용한 장면이 많아서 팝콘 먹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요 ㅋㅋㅋ 팝콘도 비추천... 왕아맥에서 봤는데 올해 본 영화중에 가장 감정선이 격렬한 영화였네여... 애드 아스트라가 빵형 원맨쇼였다면 여기는 배우 한명이 영화를 완전 압도하고 지배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조커는 이제 명실공히 연기신왕만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된듯염 참고로





조커의 당위성 부여를 위해 애쓰더니... (여기서부터 스포 있음) . . . . . . . . . . . 막판에 자살도 아니고 결국 로버트 드니로 죽이고... 비겁하다 그래야되나? 그리고 앞에 조커라는 인물에 대한 분노를 차곡차곡 잘 쌓았으면 뒤에 빵 터트려줘야 되는데, 엄마 죽이는 것두 좀... 뻔했고... 토마스



감정을 드러내면 OUT'이라고하며 걍 됐으니까 지구로 가라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아버지 우주선에 핵탄두를 딜리버리 써비쓰로 박아 넣으려던 것! 조력자의 도움으로, 아버지가 지구로 엑소더스 하려는 선원들과 일부 착한 선원들을 죽여버린 영상을 본다. 명령을 어기고 우주선에 탑승하지만, 선장1 외2인이 다 뒤져 버린다. 79일간 해왕성을 향해 나아가는동안 혼자인 브래드피트는 미쳐버릴 지경이다. 결국 해왕성 도착해서 아버지를 만났는데, 아버지를 데리고 집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지적외계생명체를 찾아야한다고 했고, 실패를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브래드 피트를 따라



않는 것 같고, 끝나고 나면 이거 뭐지 하는 느낌이 좀 듭니다. 오랜만에 브래드피트 단독 주연영화 봐서 좋긴했네요 사실 이것만으로도 티켓값은 하는거 전 아직 안보고 평을 찾아보는데.. 지루하다는 평과..최고라는 평이 갈리네요.. 인터스텔라와 퍼스트맨 사이의 영화인듯 한데.. 볼지말지 고민이네요... 간만에 깔끔하게 본 영화였습니다. 작품상 감독상 봉준호 남우주연상 아담 드라이버



googletag.defineSlot('/65120695/m_view3', [320, 100], 'div-gpt-ad-1571364010595-0').addService(googletag.pubads()); }); 22. 조조 래빗 (Jojo Rabbit) 21. 허슬러 (Hustlers) 20. 높이 나는 새 (High Flying Bird) 19. 루스 (Luce) 18. 그녀의 내음





정도면.. AI는 보편화 되어 있었을 겁니다. 사건의 원흉은.. AI로 하고 인간이 AI에게 지상과제로 설정한 것을 맹목적으로 찾으려 하다가 사단이 난걸로 하면 영화가 깔끔했을거라 봅니다. 최근에 본 영화 변신에서 백윤식씨나 애드아스트라의 토미 리 존스 는 편집 단계에서 캐릭터를 가감하게 쳐내는것도 좋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우주항행 하는 영화를 좋아해서..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들에게 추천은 못할것 같습니다. 우주항행 추천영화로 패신져스가 있는데.. 이것도 시나리오 아쉬움이 생각나네요. 의료캡슐(수면캡슐로 용도 변경가능)이 하나뿐이라..





과정이 너무나 뻔하고 상투적이어서 부실해보였던 것 같아요. 너무 다 보여준다 그래야되나... . . . 저처럼 느끼신 분 혹시 없으신가요 ㅠ 목요일 개봉인데 퇴근 후 바로 달려야겠습니다 ㅎ 나쁜녀석들 vs 타짜 vs 애드 아스트라 이렇게 세개중에 어떤걸 볼까요 매달 무료로 하나씩 보는 통신사 포인트가 있는데 결정장애가 왔습니다ㅎㅎ 모노드라마 형식의 우주드라마입니다 내용이 좀 밋밋하고 단순합니다 담백하지만 많이 심심하죠 제





대충 넘어가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따지고 든다면 허술한 정말 점이 많습니다. 전 코엑스 MX관에서 ATMOS 상영으로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려면 사운드 특화관에서 봐야 보람이 있습니다. 지루함을 조금이라도 덜려면 천정에서 나는 소리정도는 있어야 위안이 되겠네요. 줄거리를 단 몇개의 단어로 구성된 한 두 문장으로도 가능할 만큼 단순하고 지루한 영화이니 퍼스트맨, 그래비티, 인터스텔라가 이미 나온 마당에 꼭 이 영화가 또 나올 그것도 이렇게 대충 허세 가득하게 나와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트위터에 누가 조커를 보고나면 브래드 피트의 영화가 얼마나 지루한지



애니메이션 작품상 - 토이 스토리 4 촬영상 - 로저 디킨스(1917) 편집상 - Thelma Schoonmaker(아이리시맨) 예술상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의상디자인상 - 작은 아씨들 음악상 - Alexandre Desplat(작은 아씨들) 시각효과상 - 애드 아스트라 연기자 유망주상 - Aisling Franciosi(나이팅게일) Milos Stehlik Global Impact Award - 룰루 왕(더 페어웰) 출처 : 기생충 상 많이 타네요. 골든글로브 결과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