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찍고 왔다간 흔적을 남겨 둡니다. 참 다낭 다니실 때는 통풍이 잘 되는 신발 또는 크록스 또는 편안한 샌들을 강추 드립니다. 더워서 손, 발은 물론이고 땀구멍이 있는 곳에선 모두 땀이 줄줄 흐른답니다. ㅎㅎ 속옷이나 양말 개수도 데일리+a로 챙기시고요..^^ 저희 가족도 다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다낭 성당에 위치한 성모상 앞에서 기도도 하고요, 성수도 마셨습니다. 성수를 마실 수 있다는 걸 전 이 날 처음
피클이 없어서 장아찌(고추.마늘)로 곁들여 먹어떠니 괜춘.. 참치엔 마요네즈가 필수라.. 고추냉이 마요네즈를..슥슥.. 저번에 밑반찬 문의글에 반찬을 한개씩 만들어봤네여.. 톳나물무침, 오뎅볶음. 소금기를 어찌 빼나요. 너무 짜요. 그냥 생수에 담가놨는데. 그래도 고기랑 양파장아찌 이것만 먹었는데도 엄청 붓고 몸이 너무 피곤해........ 7시에 먹은 건데... 장아찌 한번 쓰면서 짱아지, 짱아찌, 짱아치(양아치도 아니구) 등등 쓰다가 인터넷 검색해봤어요..ㅜㅜ 여튼 장아찌는 유통기한이 있긴하겠죠? 시댁에서 종종 담가주시는데 손이 크셔서 세식구, 게다가 아이도 초딩이라 손이 안가서 냉장고에 몇달째...ㅜㅜ 마늘 장아찌,
있어. '나보다 경험 많고 훌륭한 사람이 많을 텐데…'라고 하니 와서 경험한 것만 이야기해 달래. 요즘 젊은이들이 6·25전쟁을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한다며. 이게 학교 교육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거지. 내가 산증인인데. 6·25에 참전했고, 낙동강으로 후퇴했고, 다시 북진까지 한 내가 증인이야." 양주 농협 참사 1973년 그는 45세 나이로 농협에 입사했다. 옹진군이 수복 지역이라 제대하고 취업이 잘 안 돼 이런저런
않나 싶어요 ^^ 그리고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한시장 입니다. 말이 좋아 시장이지 그냥 한증막이라고 합시다..ㅠㅠ 안에 들어가는 순간 음식 냄새, 열대 과일의 오롯한 냄새 등등등이 섞여서 좀 힘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 날 저녁에 먹을 과일을 사러 왔는데요 싸긴 진짜 쌉니다. 망고 3킬로, 망고 스틴 1킬로 이렇게 샀는데 1만 얼마 줬던 거 같아요..;;;; 한국은 망고 비싸잖아요.. (요즘은
쌀, 김장김치, 매실액, 멸치젓국, 장아찌, 등등등 과일 말고는 잘 안먹고 젓국은 어떻게 쓸지도 모르겠고 김장김치는 작년김치도 아직 있어요.. 저희 세식구 조금씩 장봐서 먹고싶은데 어제는 대봉을 두 박스 받고 물러터지기 전에 이걸 어떻게하나... 그냥 다 너무 귀찮고 힘들어요. 감자는 싹이 나고 마르고..방 하나랑 뒷베란다가 발 디딜 곳이 없는데 낼이면 뭘 또 보내신다네요... 호텔리어횽이 얼마전에 파스타 참치샷을 보이셔서.. 있는 재료로..두가지 버젼으로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크림 파스타보단 토마토가 어울릴듯.. 토마토 소스통 까기 귀찮아서..크림만 만들어 봤네여..
각 4개? 들어있더군요 접시당 마늘 4알씩(뭔 마늘을 옥황상제가 드셨던거라 4알씩 주나?)도 웃긴데 그렇다 치고 버섯이 ㅋ '그래 송이겠지, 씨발 새송이네? ㅋ 2. 생선 찜이나 조림도 아니고 구이가 나왔는데 1마리 통으로 절반씩 나눠서 주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종류도 아니고 삼치에 ㅋ 씨발 이마트에 저녁 8시쯤 가면
다녔었는데요 진짜 원숭이들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특정 위치의 나무에 원숭이들 가족이 떼거리로 있더라고요.. 운이 대통할 분위기였습니다. ㅎㅎㅎ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은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에 주변이 정말 깨끗한 상태에서 사진 찍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 정도 나와도
ㅋㅋㅋㅋㅋ 준영이 감자탕먹는중༼;´༎ຶ 🐽 ༎ຶ༽ !! 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 쒸익씨익 가지 애호박(전은 먹습니다) 당근(김밥 주문할때 무조건 제외시키고 잘게 쓸은것도 극혐입니다 죽어도 먹기싫은 음식 1위) 미나리(향은 싫은데 비슷한 스타일의 고수는 먹는 희한한 입맛) 무나물 가지볶음 생선조림에 들어있는 큼지막한무 묵은 알타리 지진것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 쌀국수 반미(베트남 샌드위치) 생선초밥 유부초밥 오뎅탕 양념치킨 참치김치찌개 콘샐러드 감자샐러드 피자 족발 보쌈 순대 카레 자반고등어 굴비구이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여지껏 별 생각 없었는데 지지리궁상인가 싶어서요. 밥솥도 없고 김치냉장고도 없고 요즘 집집마다 있는 에어프라이어 오븐도 없어요. 칼도 하나 두고 쓰고 전자레인지랑 커피포트 냉장고 하나 요구르트 제조기 정도...그릇도 결혼할 때 군더더기 없이 세트 하나만 사서 쓰다가 옹기 구입해 쓰다가 광주요, 요즘은 덴비랑 포트메리온 섞어 쓰네요. 나머지는 버리거나 줘 버리거나... 김장은 안하고 사다 먹고요. 밥은 그때그때 해 먹습니다. 당연히 장아찌류도 담고 싶어도
가까운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람이 불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깔끔하게 조경이 되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해수관음상의 포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눈에 볼거리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이곳에 서서 보면 다낭 앞바다가 쫙 펼쳐져 있고, 세계 6대 해변이라 불리는 미케비치 라인도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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